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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맛집 정보!

세부 맛집 탑스! 세부에서 맛과 풍경을 동시에 잡고 싶으시다면 탑스힐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여러분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겁나 감사합니다!!! (꾸복)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바로 '탑스' 라고 하는

 

세부 시내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풍경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맛집!! 탑스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세부의 지도입니다.

 

인테리어로 간단한 그림을 그려놓은 것 같은데 있을 것은 거의 다 있네요 'ㅁ'!!

 

세부에 오셔서 바다에서만 즐기실 것이 아니라면 특별한 관광지라도

 

찾아보시고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ㅁ'!!

 

지도의 오른편으로 바로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탑스' 라는 레스토랑은 작은 산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곳 장소는 택시나 그랩 이용시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산을 올라가야 하고 세부 중심지에서도

 

살짝 떨어져 있기 때문에 기사분들 오려고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관광지 혹은 이동하실 때 그랩을 이용하실 경우

 

싸바싸바를 잘 하셔서 딜을 잘 해보도록 합시다!

 

대부분 그랩 기사님들은 차를 사서 영업을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딜만 잘 하시면 충분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가끔 한국에서 백화점을 가거나 혹은 식당같은 곳에서

 

외국인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면 '아니 여기서 사진을 왜 찍는거야?'

 

하던 분 계시나요? 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었는데..

 

식당에서 이러헥 사진을 찍고 있네요...

 

그래도 현지 분들도 사진 많이 찍어서 뻘줌함은 덜 했습니다!

 

탑스 내부는 이렇다 할 특별함은 없습니다.

 

그래도 산 정상부근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깔끔하고 일단 오픈이 되어있어서

 

상당히 바람이 상쾌하며 덥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현지인 분들 보다는 외국인 분들이 더 많이 보였구요 'ㅁ'!!

 

무엇보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탑스에 와서 제가 딱 한가지 후회한 것이 있다면

 

왜 낮에 왔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ㅠ_ㅠ

 

야경이 정말 너무너무 이쁠 것 같더라구요... 탑스에 방문하실 예정이 있거나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꼭! 꼭! 해가 진 후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ㅁ'!!

 

다른 많은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망고덕후이기 때문에

 

항상 식당에 가면 망고쥬스는 기본 옵션으로 따라옵니다 'ㅁ';;

 

탑스에서는 제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여자친구가 알아서 시켜주었구요ㅋㅋ

 

동생에게 배운 블로거처럼 사진 찍는 방법!

 

으로 한 장 찍어봤습니다 'ㅁ';;

 

그 뒤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검색을 해 보아도 탑스라는 레스토랑의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쫄리기도 했었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이 갈비처럼 보이는 음식은... 네 맞습니다. 갈비맛이 나더라구요.

 

고기 한 점 먹어보고 '오.. 고향의 맛인데?' 

 

하면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ㅁ';;

 

이 음식은 '톨타' 라는 필리핀 전통 음식으로 필리핀 분들이 많이 먹는다고 해요.

 

우리나라로 치면 가지요리인데 달걀도 곁들여서 흠..

 

뭐라고 설명하기 애매한데.. 맛있습니다 'ㅁ';;

 

제가 좋아하는 필리핀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이 생선요리는 너무 고기만 먹는 것 같아 시켰던 음식인데..

 

갈치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한국에서 요즘 갈치가격이 얼마죠?!?!

 

게다가 두텁기까지 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ㅁ';;

 

원래 저는 생선을 싫어하지도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세부에 와서는 생선을 정말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생선이 싱싱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bbq로 간단히 굽기만 하더라도

 

아주 맛있는 음식이 됩니다.

 

필리핀에 오시면 라푸라푸 라는 생선을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등어 정도 레벨의 생선인 

 

맛이 아주 기가막힙니다 'ㅁ'!!

 

그렇기 탑스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치셨다면 나오셔서 언덕을 조금만 오르시면

 

탑스힐의 입구가 보이실꺼에요 'ㅁ'!!

 

입장료를 받긴하나.. 아주 적은 금액입니다.. (죄송해요 까먹었...)

 

입구를 통해 들어가시면 작은 공터가 나오고 

 

세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탑스에서 세부를 한 눈에 내려다 보셨고, 식사도 하셨다면

 

굳이 방문까지는 안하셔도 되지만.. (거의 비슷한 풍경이에요! 덥기만하고 ㅠ_ㅠ)

 

오신김에 가보시는 분들이 더 많겠죠 ? 'ㅁ';;

 

이 사진은 탑스에서 바라 본 세부의 모습인데.. 탑스힐에서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ㅁ';;

 

사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될지 모르고 사진을 안찍었어요 ㅠ_ㅠ_ㅠ_ㅠ_ㅠ

 

죄송합니다....

 

여자친구랑 이런 사진만 찍었....

 

제 블로그인데요 뭐 (당당)

 

그래도 데이트 코스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 야경을 즐기신다면

 

낮에 오시는 것보다 100배는 더 이쁠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작은 팁들 !!!

 

1. 탑스힐은 말 그대로 산 정상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택시나 그랩이 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러니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sm이나 아얄라 같은 몰에 가실 때 그랩을 이용하시면서 

   그랩기사분에게 '내가 며칠에 탑스힐에 갈 계획인데, 너가 내 운전기사 해줄래?' 이런식으로 미리

   딜을 해서 약속을 정해놓는게 편하십니다!

 

2. 탑스는 낮에 가시는 것 보다는 무조건 밤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덥기도 더운데.. 야경이 훨~~~씬

   이쁘다고 하네요!

 

3. 식당은 딱히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맛있게 먹긴 했지만 제가 기존에 추천 드렸었던 Mr. Crab 이나 

   버킷 쉬림프에 비해서는 '와... 여기 맛집!!' 이라고 생각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그럼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모든 여러분 행복하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ㅡ^!!!